-
신호위반 교통사고, ‘벌금형’으로 선처받은 해결사례교통전문 2024. 12. 4. 12:00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집현전, “교통사고 전문 김묘연 변호사”입니다.
일반적인 교통사고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는 만큼, 피해자와 합의가 이루어졌거나,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형사처벌이 선고되지 않으며, 그 즉시 사건이 종결되게 됩니다.
하지만, 신호위반과 같이 12대 중과실을 범했거나, 피해자가 사망 또는 중상해를 입은 경우라면, 이때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치상, 치사)” 혐의가 적용되어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는데요.
특히, 위 범죄는 ‘반의사불벌죄’도 아니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게 된다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무겁게 처벌되는 만큼, 실형 선고율도 매우 높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교통사고, 김묘연 변호사를 선택하는 이유]
그래서 교통사고 감형사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① 초범인 점
② 동종전과 이력이 없는 점
③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
④ 피해자와 합의 (처벌불원)
⑤ 재범의 가능성이 낮은 점
⑥ 피해자의 상해가 경미한 점
다만, 위와 같은 사유는 각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잘못된 사유를 제출하게 된다면, 혐의 부인으로 가중된 형량이 선고될 수도 있기에, 홀로 대응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증거재판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만큼, 위 사유들을 단순히 진술만으로 소명한다면 믿어주지 않으며, 선처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적 증거로써 입증해야 하지만, 이는 법적 지식이 없다면, 힘들 수밖에 없는데요.
따라서, 지금부터 “신호위반 교통사고, ‘벌금형’으로 선처받은 해결사례”를 소개해 드릴 테니, 이 글을 읽어보시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교통사고 전문 김묘연 변호사”에게 상담을 요청하셔서 법적인 조력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신호위반 교통사고, ‘벌금형’으로 선처받은 성공사례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건개요 >>
의뢰인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었으며, 2023년 7월경 늦은 저녁까지 야근을 마친 후 귀가하기 위해 직접 차량을 몰고, 편도 4차로 도로 중 1차로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던 중 빨리 귀가하고 싶다는 마음에 신호를 위반하게 되었고, 반대편에서 정상 신호를 받고 오던 오토바이와 충격하였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는 약 1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게 되었으며, 의뢰인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에 연루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처벌받을까 두려웠던 의뢰인은 경찰조사가 시작되기 전 “교통사고 전문 김묘연 변호사”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의뢰인과 만나 긴밀히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사고, ‘집행유예’로 선처받은 사례]
<< 교통사고 전문 김묘연 변호사의 조력 >>
상담을 진행해 본 결과 당시 의뢰인이 신호를 위반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으며, 그로 인해 피해자가 13주간의 상해를 입은 것도 사실이었기에, 선처받는 방법으로 대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교통사고 전문 김묘연 변호사는 즉시 피해자와 만났고, 적정선의 합의금을 제시하며, 당시 사건이 발생한 경위, 의뢰인이 신호를 위반하게 된 이유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처벌불원서를 작성해 줄 것을 요청드렸는데요.
물론,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더 높은 합의금을 요구하였지만,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원만히 합의를 진행할 수 있었고, 다행히도 처벌불원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김묘연 변호사는 합의뿐만 아니라 확실히 선처받기 위해 초범인 점, 동종전과 이력이 없는 점,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 재범의 가능성이 낮은 점 등을 물적 증거로서 소명하였는데요.
<< 교통사고 전문 김묘연 변호사의 결과 >>
그 결과 법원에서는 피해자의 상해가 무겁고, 의뢰인의 과실 정도가 중함에도 불구하고 ‘벌금형’으로 선처해주었으며, 다행히도 의뢰인은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안의 경우 의뢰인이 300만 원으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사건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만큼, 교통사고 전문변호사의 법적 조력의 여부가 선처받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혐의에 연루되어 처벌받을 위기라면, 선처받기 위해서라도 성공사례와 감사후기로 실력이 보장된 “교통사고 전문 김묘연 변호사”에게 상담을 요청하셔서 법적인 조력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 상해, ‘공소기각’으로 구제받은 사례]
'교통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행유예 기간중 음주운전, ‘집행유예’로 선처받은 사례 (0) 2024.12.06 교통사고 12대 중과실, “선처받는 방법” 총정리! (0) 2024.12.05 교통사고 합의, ‘공소권없음’으로 구제받은 성공사례 (1) 2024.12.03 교통사고 보상금, 1억 2,700만원 받은 성공사례 (1) 2024.12.02 음주측정불응죄, ‘집행유예’로 구제받은 해결사례 (2)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