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교통사고변호사, 12대 중과실 사망사고 감형받은 성공사례교통전문 2024. 7. 19. 12:00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집현전, 광교교통사고변호사, 김묘연입니다.
12대 중과실을 위반하여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경우, 이때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의 적용을 받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됩니다.
다만, 전문변호사로서 수많은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와 합의나, 자동차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선처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홀로 대응하는 상황이 빈번한데요. 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의 경우 반의사불벌죄가 아닌 만큼, 합의나,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 없으며, 실형 가능성이 매우 높은 범죄라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12대 중과실 사망사고를 발생시켜, 혐의에 연루되었다면, 이때는 실형이 선고될 수 있음을 명심하시고, 사건 초기부터 광교교통사고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대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광교교통사고변호사, ‘감형사유’를 소명해야 합니다.
모든 형사사건이 그렇듯, 교통사고도 대법원양형위원회에서 양형기준표에 ‘감형사유’를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물적 증거로서 소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선처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12대 중과실 사망사고를 발생시켜 혐의에 연루되었다면, 사건 초기부터 자신에게 맞는 감형사유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선처를 이끌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때문에, 12대 중과실 사망사고 감형사유를 살펴보면,
① 초범인 점
② 동종전과 이력이 없는 점
③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
④ 피해자와 합의 (처벌불원)
⑤ 재범의 가능성이 낮은 점
[교통 사망사고, ‘무죄’로 구제받은 성공사례]
다만, 각 개인이 처한 상황과 사건에 따라 사유가 달라지며, 만일 잘못된 사유를 수집하게 된다면, 법원에서는 혐의 부인으로 판단하여 가중처벌이 선고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수사기관과 법원에서는 ‘피해자와 합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사건 초기부터 피해자나, 유족을 만나 적정선의 합의금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처벌불원서를 받아야 하는데요.
그러나 대부분의 피해자나, 유족들은 가해자의 엄중한 처벌을 원하거나,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만큼, 이 과정이 결코 쉽지 않으며, 거부되는 상황도 빈번합니다. 게다가 수사기관에서는 가해자가 합의를 위해 피해자를 찾아가 합의를 강요 및 협박하는 경우 2차 가해로 판단하여 가중처벌을 선고하기 때문에, 이를 기억하시고,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따라서, 12대 중과실 교통사고를 발생시켰지만, 선처받고자 한다면, 홀로 대응하기보다는 성공사례와 경험이 풍부한 광교교통사고변호사의 법적인 조력을 받아 대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광교교통사고변호사, 12대 중과실 사망사고 감형받은 해결사례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건개요]
의뢰인은 택시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며, 이날도 여느 때와 같이 새벽 운행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의뢰인은 빨리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에 제한속도 50km인 구간에서 120km로 주행하였고, 이와 더불어 신호도 위반하며 위험하게 운전을 하였는데요.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의뢰인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고령의 피해자를 보지 못하고, 차량으로 충격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피해자는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광교교통사고변호사의 조력]
우선 의뢰인이 저를 찾아왔을 때는 경찰조사를 홀로 마친 후 사건이 검찰을 지나 법원으로 송치된 이후였고, 의뢰인이 경찰 및 검찰단계에서 미숙하게 대처하였기에, 징역 3년이 선고될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광교교통사고변호사인 저는 의뢰인에게 금고 1년으로 감경은 가능할 것 같지만, 집행유예나, 벌금형 등으로 선처는 받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왜냐하면 경찰조사와 검찰단계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었다면, 집행유예 및 벌금형으로 선처받을 수 있었겠지만, 이러한 ‘골든타임’을 모두 놓쳤기 때문인데요.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의뢰인은 감경이라도 받겠다고 말씀하셨고, 본 변호인은 우선 피해자와 합의를 진행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물론, 고령의 피해자가 사망한 사건이기 때문에,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으며, 유족분들이 합의를 거부하는 상황도 발생하였지만, 경험과 노하우로 원만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초범인 점,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를 통한 처벌불원서 등 의뢰인에게 선처받을 수 있는 사유도 수집하며, 이를 법원에 적극 소명하였습니다.
[광교교통사고변호사의 결과]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법원에서는 징역 3년을 구형하려고 하였지만, 금고 1년으로 의뢰인에게 크나큰 선처를 해주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아쉬웠던 점은 의뢰인이 경찰조사부터 본 변호인의 조력을 받았다면, 집행유예로 선처받을 수 있었던 사안인 만큼, 초기대응이 미숙했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12대 중과실 사망사고로 혐의에 연루되었다면, 사건 초기부터 광교교통사고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체계적으로 대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신호위반 교통사고, ‘벌금형’으로 선처받은 해결사례]
[김묘연변호사 공식 블로그]
'교통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통사고 합의금, 1억 2,700만원 배상받은 성공사례 (0) 2024.07.26 수원음주뺑소니변호사, ‘벌금형’으로 구제받은 성공사례 (1) 2024.07.23 수원음주운전변호사, ‘벌금형’으로 선처받은 성공사례 (1) 2024.07.16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음주뺑소니 ‘벌금형’ 받은 성공사례 (1) 2024.07.12 신호위반 교통사고, ‘집행유예’로 구제받은 성공사례 (0) 2024.07.09